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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1440 작성일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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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어르신 1,540명에 일자리 제공

영등포구, 어르신 1,540명에 일자리 제공


- 초등생 등하굣길 지도, 급식 도우미, 어르신 돌보미, 은하수 택배 등
  어르신들의 적성에 맞는 28개 분야 맞춤형 일자리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근로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2013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8개 분야에서 1,54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로는 ▲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270명 ▲ 스쿨존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지도 160명 ▲ 어르신 돌보미 180명 ▲ 노(老)-노(老)교육 강사 50명

▲ 은하수 택배 20명 ▲ 도서관 관리 15명 등이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3월부터 9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하루 3~4시간 씩, 주 2~3회로, 보수는 1인당 월 2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사진 2매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기초노령연금 수급통장을 구비해,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등 사업수행기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구는 내달 15일까지 참가자 최종 선발을 마치고, 3월 5일 발대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감과 실질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노인복지과 ( ☎ 2670-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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