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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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6.08
어린이 전용 신문 '꿈나무 영등포'창간 | |
어린이 전용 신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난 5일 어린이 전용 신문 ‘꿈나무 영등포’를 창간했다. ‘꿈나무 영등포’는 그 동안 발행하던 소식지와 별도로 제작돼, 기획‧편집에서부터 주말 현장취재, 기사 작성 등 신문 제작 전반에 어린이 명예기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어린이 전용 신문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 1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9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명예기자단을 위촉하고, 명예기자단과 함께 온라인 기획 회의, 주말 현장 취재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 신문 창간을 준비해 왔다. 어린이 신문은 영등포 관내 23개 초등학교와 정보문화도서관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창간호에는 어린이 명예기자단의 다짐과 각오, 국회의사당 현장 취재, 명예기자가 전하는 우리학교 소식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기게 된다. 어린이 명예기자 방인호(신대림초교 6학년) 학생은 “ 처음 해 보는 기자 활동이라 설렌다 ”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기사를 많이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내비쳤다. 구 관계자는 “ 『꿈나무 영등포』발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주말 체험활동의 기회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 홍보관광과 홍보팀(☎2670-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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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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