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이런일이!정신건강복지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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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재산·건강·희망 그모든걸
잃고 자살만이 유일한 선택지였을 무렵 영등포에 왔습니다 극심한공포·좌절·인간에대한 회의 앞날은 커녕 오늘 하루 한끼를,생존에 대한 말초적 본능만이 남아있을때 제손을 잡아준 영등포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간호사님들과 여러 센터 선생님들 덕에 지금은 자리를 잡아가며, 몇일전 정식 취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손을 내밀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는 믿음이 있기에 저는 더이상 혼자도 바닥도 아님을 눈물흘리며 그리고 그렇게 다시보길 간절히원했던 봄내음과 꽃들을 보며 힘을 내봅니다 감사라는 말로는 이루다 형언할수 없기에 그리고 다시금 희망을 가질수 있기에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여러 정신보건간호사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 그 이상을 전합니다 특히 이길용·이지희샘 감사·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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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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