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문래동 주민센터 남세라,구성진 주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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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채현일 구청장님 !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시는 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며칠전 저는 이웃에 살고계신 95세의 (김갑선) 독고노인이 계신데 다치셔서 일년여 동안 바깥출입이 어려워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식사가 매우 중요한데 몸이 불편하여 시장을 볼수 없으니 식사해결 하시기가 너무 힘드신것 같아서 문래동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어르신에게 도움 줄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여쭤 보았습니다. 처음 전화 받은 직원이 구성진이라는 직원이었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거리낌없이 딱한 사정을 말씀 드렸더니, 바로 다음날 남세라 주임이라는 분이 찿아 왔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주변에서 공무원들이 책상에 앉아서 이것 저것 따지고 오지도 안할거라고 헛수고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전화를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는게 가슴이 뿌듯합니다. 주변분들의 얘기와 달리, 달라진 공무원들의 참 모습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바쁜업무에도 불구하고 구성진, 남세라 주임님께서 전화로 일일이 결과를 알려 주시더라구요. 두분이 실제 현장 파악과 생활의 어려움을 확인하여 긴급 도시락 배달로 기대를 안하셨다가 식사를 해결 해 주셔서 어르신이 너무 기뻐하시면서, 안부 전화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식사 걱정 안해서 이제 살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저도 덩달아 기쁨이 두배입니다. 주변에 어려운 분들 또 있으시면 말씀 해 달라는 진심어린 두분의 말에 사명감과 마음까지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고 해결해 주신 남세라,구성진 주임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19로 특히 어르신들이 고립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무기력증과 우울감,식사해결 등 어려움이 많은 이때 두분의 관심과 배려에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을 잘 교육시키고 열심히 동정을 이끌어 가시는 동장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고마움을 늘 기억하며 저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남세라,구성진 주임님!! 초심을 잃지말고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언제 어디서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수고해 주십시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범되고 훌륭한 공무원으로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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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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