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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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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한줄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장애인이어서 생활의 대부분을 국가의 지원으로 꾸려가고있는데 주민센터 복지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두터운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어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주민센터에 들르면 제 이름을 불러주시며 반가움을 보여주시는 김현수님. 제게 전달할 물건이 있으면 당신의 근무시간 후에까지 저를 기다려주시며 이따금 제가 살고있는 집까지 방문을 해 보살펴주시는 김현수님께 진실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편찮은 곳은 없으세요?", "집에 고칠곳이나 불편하신 점은 없으세요?"라고 한결같은 관심을 가져주시며 온갖 물품은 물론 제가 받을 수혜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는 이윤정님께도 뭉클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복지과의 다른 직원분들께도 똑같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늘 아픔을 달고 살아가기에 산다는것에 별 의미를 두기가 힘들지만 님들의 친절한 배려와 관심덕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삶에 감사할때가 적지 않았습니다. 허허. 고맙다는 말 이외에 더 멋진 말을 님들에게 드릴수가 없군요. 신축년 새해엔 님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 아름다운 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하오며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시 한줄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 인사일지라도
사랑을 하였으므로 진정 나는 행복하였네라.
작성자 박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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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