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보육지원과 이혜승주임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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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입니다.
6월 30일 오후 4시쯤 이사가는 퇴소아동을 전산 처리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입소대기아동도 없고, 어린이집 현원도 자꾸 줄어들어 원활한 원운영의 압박 때문에 실수로 다른 아동을 처리 했습니다. 실수로 퇴소된 아동은 외국인 아동으로 평소에도 보호자가 힘들게 했었기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재입소 절차도 번거로와서 몹시 당황해하면서 담당 주무관인에게 상황 설명과 함께 문의를 들였는데, 방법을 찾아보자며 웃으며 위로도 해주고 진정을 시켜주었습니다. 최근에 직원 공석으로 업무가 늘어났다는 업무연락을 받으터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안심했습니다. 설명 받은대로 1차 업무처리 후에 다시 전화해서 추가로 질문을 했더니 미숙했던 부분을 이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전화해서 다시 한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위축과 재정적 운영 어려움을 격고 있던 상황에서 소소하게 작은 부분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는 걸 말씀 드리려 이 글을 씁니다. 보육지원과 이혜승주임님~ 어제 오후 벌벌 떨면서 당황한 원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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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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