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저는 영등포구 가정어린이집 교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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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등포구 가정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아는만큼 잘 할 수 있는 어린이집 선생님" 이라는 제목의 아동학대교육을 받고 지금까지 받아왔던 아동학대와는 다르게 가슴에 와 닿는 강의로 인해 지금까지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행해왔던 습관적인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각오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정혜원 센터장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저희 교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교육의 즐거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최근 교사의 아동학대로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님들의 고충이 크셨다는 말씀을 전해들으며 교사로서 책임감과 죄송한 마음이 앞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센터를 통해 늘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시고 교사들의 연구개발비까지 지원해 주신다는 말을 들었을때 영등포구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교육의 심화된 교육으로 우리 동료들과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육에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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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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