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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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5.15
기초수급자 및 임대주택 입주 등 취약계층대상 사기행위 피해 주의 | |
최근 우리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및 임대주택입주자 선정 등과 관련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사칭하며 임대주택 입주 등을 빌미로 사기 등 부당한 행위가 발생된 사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피해발생 사례를 안내하오니 유사사건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발 생 일 : 2013.05.14 15시경 ○ 발생장소 : 피해자의 집(영등포구 대림*동) ○ 피 해 자 : 황 ○ ○ (74세) 독거 어르신세대로 기초수급 및 노령연금수급자 ○ 피해내용 : 자신을 구청 복지계장 김선호 라고 소개한 중년남성이 피해자의 집을 찾아와 기초수급비 증액 및 2014년경 입주예정인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해주겠다며 주민등록번호를 묻고 서류에 도장을 찍게 한 후 계약금조로 30여만원의 금전을 요구함. 피해자가 돈이 없다고 하자 금액을 줄여 요구하다가 이를 이상하게 여기자 서둘러 떠났음. 떠난 후에 복지정책과에 1차로 통화하여 김선호란 인물이 없음을 알았고 복지정책과의 인계를 받아 자활주거팀 담당이 피해자와 직접 통화하여 상황을 파악함. 다행히 금품 피해 등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