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서울특별시는 ’08년부터 저소득 주민 자립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매월 일정 저축액에 동일 금액을 매칭하여 적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인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합니다. 우리 구의 저소득 주민도 2012년 5월 현재 영등포구의 저소득 주민 1,033명(희망플러스 613, 꿈나래 420)이 선발되어 자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전체사업비의 25%를 민간기관의 기부금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대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민간후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소득 주민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위하여 민간후원금 발굴이 절실한 상황으로 ’12년도 서울 희망복지 인센티브 평가 항목으로도 편성하여 민간재원 참여의 필요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업, 단체, 개인 등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홍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