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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383 작성일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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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달시장은‘엄마 달시장’
- 9월 30일 오후 5시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2016년 마지막 달시장 열려
-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마련



9월 30일, 올해 열리는 마지막 달시장을 놓치지 말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마지막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달시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는 마을장터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예술가, 지역주민 등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5월 ‘온가족 달시장’을 시작으로 벌써 마지막 달시장만을 남겨 두고 있는 9월 달시장은 엄마를 주제로 한 ‘엄마 달시장’으로 꾸며진다.

9월 달시장은 ‘엄마를 위해 풍성하게 차리는 달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예쁜 엄마 손을 만들기 위한 ‘네일아트’, 웨딩드레스 입고 ‘리마인드 웨딩사진 찍기’,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달달 마사지’, EDM음악과 함께 아이들과 신나게 춤추며 노는 ‘영유아 달 클럽’ 등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속 시원히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솜씨골목 수공예공방은 야광 캐릭터 만들기, 손 석고 뜨기, 코바늘 바느질 워크샵, 천연 아로마 체험, 과학수업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 낼 워크숍이 기다리고 있으며, 나눔골목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동을 통해 영등포사회적경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 달시장을 찾는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반찬가게를 비롯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도그, 떡볶이, 샌드위치 등 분식부터 쿠키,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등 간식까지 너무나도 풍성한 먹자골목이 방문객들을 반길 채비를 마쳤다.

이 밖에 달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으로는 재기발랄한 MC재성과 가슴을 울리는 감성의 소유자 피치노(피아노 치며 노는 아이)의 무대를 달시장 내내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마당의 피날레는 달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이 내년 달시장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는 기차놀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 달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alsijang.kr/)
및 블로그(http://dalsijang.blog.me), 일자리정책과(☎ 2670-410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선선한 가을 밤 아래, 올해 마지막 달시장을 장식할 특별한 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서 일자리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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