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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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0.30
| 모두 함께 만드는 학교…“별별★★ 교육이야기”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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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학이 모여 영등포구 교육발전 방향 모색
- 오는 2일 오후 4시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 학생, 교사, 마을활동가 등 150여 명 모여 - 제안된 의견은 영등포 혁신교육지구 추진 사업계획서에 반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 교육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해 ‘영등포, 별별★★ 교육이야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영등포구와 남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등포구 혁신교육지구 실무추진단이 주관하는 토론회는 11월 2일 오후 4시부터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관 주도의 교육정책을 대신해 민‧관‧학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등포구의 교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참석자를 모집, 총 150여 명의 주민들이 신청했다. 토론의 주제는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교육 사업이다. 참석자들은 학생과 교사, 마을활동가, 유관기관 등의 모둠 별로 10명 내외로 인원을 구성, 원탁에 앉아 자유롭게 토의를 진행한다. 지역 간 학업 성취도 불균형 해소나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토론을 위해 마을공동체 (사)아이공유프로노보코리아에서 ‘나눔교육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거친 전문 토론 진행자가 각 원탁별로 참여한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영등포 민관학협의체 각 분과위원회에서 실행방안을 연구, 내년도 영등포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예비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 주체로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마을과 학교,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혁신교육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교육지원과(☎2670-4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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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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