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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58 작성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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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세무행정 우수성 타의추종 불허
- 최근 3년 서울시 세무행정 4개 분야 15회 평가에서 12번 수상
- 2014회계 연도 세무관련 인센티브 평가에서 1억8천5백만원 받아
- 시세종합, 세외수입, 세원발굴(하반기)분야는 3년 연속 수상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세무(稅務)행정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등포구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회계 연도 세무관련 인센티브 평가에서 시세종합 장려, 법인세원발굴(하반기) 최우수, 세외수입 최우수구에 선정돼 각각 8천만원과 6천만원 4천5백만원 등 총 1억8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는 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서 실시한 15건의 세무관련 인센티브 평가에서 12번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들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무행정의 발전을 위해 ▲시세종합 ▲법인세원발굴(상,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시세 등 4개 분야에 대한 인센티브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세종합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의 현년도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세무행정 종합처리, 체납정리 실적 등 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평가방법이 불리하게 변경되고 여의도 금융업계의 법인소득 감소로 목표달성이 힘든 상황에서도 각종 노력의 결과 장려구에 선정됐다.

법인세원발굴(하반기)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목표 달성도, 세무조사추진 실적, 세무행정 협조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해 부동산 취득세 신고시 건축비용 과소신고 건을 적발해 1억3백여 만원을 추징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총 163억원의 숨은 세원을 발굴해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아울러 3년 연속 하반기 법인세원발굴 최우수구라는 보기드문 기록도 달성했다.

세외수입 분야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의 현연도 징수율, 세입행정 처리, 정부합동 평가 지표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구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은닉재산 추적 ▲고액체납자 특별 T/F운영 등을 통해 세외수입 확보에 나섰다. 그 결과 평가항목 관련 41억 5천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둬 2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메르스 사태까지 겹친 지금 공평과세 실현이야 말로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잘 활용해 교육․복지․사람중심 새 영등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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