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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79 작성일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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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작가…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 개최
- 오는 22일 10시부터 행사 진행, 전화나 현장에서 접수 가능
-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진행, 대상1명 등 총 7명 수상자 결정해 시상
- 레크리에이션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준비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2일 10시부터 영등포공원에서 ‘제10회 영등포 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육아와 가사로 지친 여성들에게 가정을 잠시 벗어나 쉴 수 있는 시간과 그 동안 가슴속에 품고만 살았던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박계석)에서 주관하며,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중식과 레크리에이션을 거쳐 오후 3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지난해에는 당산공원에서 ‘가족과 나’를 주제로 대회를 개최, 200여 명이 작품을 출품하는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고, 올해는 무대를 옮겨 영등포공원에서 개최한다.

백일장은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제는 행사장에서 당일 발표한다.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시와 산문 우수상 각 1명, 장려상 부문별 각 2명 등 총 7명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금을 전달한다.

또한 수상작을 결정하는 동안에는 전문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 게임과 율동을 통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TV, 자전거, 전기밥솥 등의 경품 추천 시간을 가지며 백일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영등포구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2670-3363)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받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가슴속에 시 한편쯤은 품고 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잊고 살던 문학적 감수성을 살려 하루쯤은 작가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2670-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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