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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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1
| 영등포구, 보행권 찾아 드립니다.…상가 앞 무단 적치물 특별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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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영일시장 및 영등포기계공구 상가 등 상가 밀집지역 대상
- 1월 말까지 자율정비 후 2월 말까지 집중 단속 실시 -(가칭)자율정비위원회 발족으로 상시 자율정비 가능토록 유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보행권과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는 점포 앞 상품 무단적치 행위에 대한 특별 정비에 들어간다. 대상은 조광‧영일시장 및 영등포기계공구상가 등 상가 밀집지역내 무단적치행위를 하고 있는 점포 385개소이다. 보행자와 차량 등 통행량이 많아 상시 붐비는 곳으로, 이달 말까지 자율정비를 유도한 후 2월 말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정비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인연합회별로 기존의 자율정비선 중 지워지거나 없어진 곳을 찾아 정비하게 하여, 스스로 무단 적치물을 정리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이번 특별정비 기간 중 상인들과 동장 및 구청 해당업무 과장으로 구성된 (가칭)자율정비위원회를 발족하여 상시적인 자율정비를 통해 이번 특별 정비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2월부터는 단속 공무원 및 용역업체 직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도로상 상품 적치행위, 자율정비선을 초과하여 상품을 적치하는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150만원 이하)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도로상 상품 무단적치는 사소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며 “이번 특별 정비를 계기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건설관리과(☎2670-3789) 첨부. 특별정비구역 안내도 및 현장 사진 2매 ※ 특별 정비구역 안내도 및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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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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