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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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08
| 영등포구, 민관 혁신교육추진단 발족으로 교육도시 기반 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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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민․관 관계자 22명 구성된 ‘혁신교육추진단’ 공식 출범
- 교사, 학부모, 구청 관계자 등 모여 교육격차 해소 위한 사업방향 제시 - 아울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 응모해 공교육 혁신의지 모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민․관 관계자 등 22명으로 구성된 ‘영등포 혁신교육추진단’을 공식 출범하여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마을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구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로 구성되며, 출범 전부터 관계자들이 수시로 모여 공교육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지속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드디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혁신교육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추진단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모색․발굴하는 등 실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혁신교육추진단은 마을과 학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구는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관내 9개 고등학교를 찾아가 릴레이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조길형 구청장은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교육 사업과 학력 신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또한, 구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공모하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공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면, 연간 20억 원의 교육예산을 확보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학교와 마을 연계사업 ▲학교 교육활동 지원 ▲교과서 연계 지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구는 혁신교육지구 유치가 영등포구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영등포구는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사교육비를 줄여서 누구나 마음 놓고 맡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민선 5기, 6기 동안 교육을 제1의 구정목표로 정하고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여의디지털도서관 개관 등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며 “이번 혁신교육추진단 출범을 통해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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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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