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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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19
| 영등포구, 문화 감성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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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기획 공연 3종 스타트
- 자선음악회, 정용실 KBS아나운서 북콘서트, 및 뮤지컬 「슈퍼맨처럼」무대에 올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19일부터 웃음과 감동으로 추위를 녹여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 자선음악회 (12.19. 19:00) 먼저, 오는 19일 저녁 7시에는 영등포구민과 함께 하는 자선음악회가 열린다. 관내 소외계층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이 연주하고 송해, 문희옥, 최석준, 유미리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전국노래자랑’의 터줏대감인 송해는 진행자가 아닌 가수로 참석하며, 신재동 악단과 영등포구 노숙인 밴드인 ‘드림플러스밴드’의 협연이 예정되어 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문화재단에서 배부하는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배부 받아 공연 당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정용실 KBS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북콘서트(12.20. 15:00) 20일 오후 3시에는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의 저자인 정용실 KBS아나운서를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음악과 함께 하는 책 낭독과 사랑이야기 ▲나의 꿈 이야기와 아이들의 꿈 이야기 ▲작가와의 토크 순으로 이어진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 잊어버린 꿈에 대한 동기와 열정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대림·문래·선유정보문화도서관 또는 여의디지털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단체관람 및 문의 02-828-3700) □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 공연(12.31 17:00) 2014년을 마무리 하는 31일 오후5시에는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을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및 영등포문화재단이 손잡고 복권기금과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통합문화이용권사업으로 마련됐다. 비록 휠체어를 타지만 영화 속 영웅 슈퍼맨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무한한 꿈을 가진 소년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등장인물인 아이들의 눈을 통해 장애인의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줌으로 관객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 어르신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영등포문화재단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상기 연말 공연들은 모두 영등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02-2629-2216~9) 송수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공연에 가족 및 연인과 함께 참석하시어, 추운 겨울 문화감성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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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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