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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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2.19
| 특별모금 생방송으로 이웃사랑 불씨 지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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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오는 19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 진행
-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입니다.’주제로 다양한 행사 열려 - 모금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CMB한강방송,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은 주민들의 성금 기탁을 독려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성금과 성품 접수뿐 아니라 기부자와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모금방송 중에는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과 가수 ‘수와진’의 안상수씨와 김현경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의 모금 응원 메시지를 방영, 주민들의 기부를 독려한다. 부대행사로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의 ‘사랑의 동전탑’, 영등포장애인부모회의 ‘사랑의 차 나눔’ 및 ‘사랑의 열매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사랑의 동전탑’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1년 여간 모은 돼지 저금통을 생방송 중 기탁하여 탑처럼 쌓는 것으로, 어릴 때부터 기부를 체험하게 하여 이웃에 대한 배려를 생활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지난해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5천 5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활안정비, 의료비, 교육비 및 응급구호비 등으로 지원했다. 한편, 이날 특별모금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분은 동주민센터 및 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거나, 우리은행[015-176590- 13-533(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계좌이체를 통해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때이지만, 주위에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큼 희망이 됨으로 많은 구민들이 모금 활동에 참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2670-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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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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