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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491 작성일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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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人災)는 이제 그만, 영등포구 안전불감증 도려낸다.
- 오는 11일 오후 3시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등포구협의회 출범식 개최
- 민간단체, 경찰, 소방, 수도, 전기 및 가스 등 26개 기관 참여
- 기획·홍보, 사회 안전, 생활안전 및 교통안전 등 4개 분과 구성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우수사례 발굴 등 각종 활동 전개

최근 들어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의 실제원인이 ‘설마’하는 마음 등 안전불감증에서 비롯한 경우가 많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사회 전반에 퍼진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등포구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오는 11일(목)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협의회는 민·관을 모두 아우르며 안전문화 캠페인과 우수사례 발굴 등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과 민간대표 신박문을 공동위원장으로, 4개 분과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26개 공공 및 민간단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당연직으로 영등포경찰서장과 영등포소방서장 및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이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겸임교수인 송창영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들은 ▲기획·홍보 ▲사회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4개 분과별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기획·홍보 분과는 구 주민자치위원회와 복지관 등으로 구성되며, 안전문화진흥계획수립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운동 등의 실천과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사회 안전 분과는 여성단체연합회 및 자율방범연합회 등이 참여하며 클린인터넷 운동, 우범지역 가로등 밝히기 및 불량식품 퇴출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생활안전 분과는 남부수도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등이 참여하며 가정 내 안전수칙 준수, 위해요소 제거하기 등에 있어 실천 가능 방안을 찾는다.

교통안전 분과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하며 음주운전 안하기, 스쿨존 서행하기 등의 주제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지혜를 모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사회 및 관련단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에 있어 무임승차란 있을 수 없으므로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안전치수과 (☎2670-3868)
부서 홍보전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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