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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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22
영등포구, 기업사랑으로 문화나눔 실천 | |
영등포구, 기업사랑으로 문화나눔 실천
- 지난 7~9일 63스퀘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문화 소외계층에 객석 나눔 실시 - 관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통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기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영화, 공연의 객석 나눔 등 관내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유치에 나섰다. 구는 지역 내 문화시설이 많이 있음에도 경제적 여건으로 이용이 쉽지 않은 주민들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 공헌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영등포구의 랜드마크이자 복합 문화시설 63스퀘어에서 먼저 아이맥스 영화 객석 나눔을 실시했다. 63스퀘어내 63아이맥스 영화관에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영등포글로벌빌리지센터의 다문화가족, 영등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아동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회원 등 276명을 초청해 아이맥스 3D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구는 이어서 8, 9월에도 영산아트홀과 KBS홀에서 열리는 공연 객석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수 문화체육과장은 “지역 내 기업의 객석 나눔이라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도 기대해본다.”며, “공연 관람 외에도 박물관, 전시관 관람 등 소외 계층 초청 나들이의 문화나눔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추후 이루어질 객석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에는 근처 동주민센터나 복시회관 등에서 참가 조건 여부, 공연에 관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영등포구 문화체육과(02-267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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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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