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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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7.01
| 의약품 안전사용 위한 포스터 공모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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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면 약, 못쓰면 독
- 영등포구 보건소, 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위한 포스터 공모 실시 - 구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효과 연예인 프로포폴 사용 등 의료 약물의 오남용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에서는 구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유도하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7회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의약품 안전사용 포스터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지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약물 오·남용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왔다.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은 약물(마약포함) 오ㆍ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내용으로 4절지 또는 8절지 크기에 직접 그리면 된다. 심사는 ▲작품 내용의 독창성 및 창의성 ▲주제 표현의 적정성 ▲메시지 전달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하여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에게 구청장 표창 및 문화상품권(대상 2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포스터 작품은 8월 29일까지 영등포구보건소 의약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영등포구 당산로 123 영등포구보건소 3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9월 첫째 주에 보건소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들은 추후 구에서 실시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 각종 보건의료행사에 활용돼 주민, 청소년의 관심을 증가시키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으로 구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문 의 : 영등포구보건소 의약과 (☎2670-4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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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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