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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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6.03
| 문래동 영일 마늘시장 환경 정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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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영일 마늘시장 특별 환경 정비 조성
- 영등포구, 마늘 출하시기에 따라 6월 27일까지 문래동 영일시장 무단적치 정비 마늘 시장으로 유명한 문래동 영일시장, 매년 5~6월 마늘 수확철이 되면서 산지에서 출하된 마늘이 하루 평균 100톤 가량 시장으로 들어온다. 40여년 넘게 전통재래시장으로 유명한 영일 시장이지만 마늘 출하시기가 되면 주변 도로 및 보도에 상품들을 쌓아놔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어 민원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영등포구는 이에 5~6월 마늘 출하시기에 따라 문래동 영일시장 주변 도로 및 보도 특별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래동 3가 10, 16, 22~49번지 일대 자리 잡은 영일 시장은 주변 233개 청과물 및 야채 가게들이 즐비해 있으며, 구는 시장 내 도로 무단 점용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 21일 상인들에게 계고 및 정비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상인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실시해 자발적인 정비 등 협조를 구했다. 구는 오는 6월27일까지 매일 24시간 운영체계로 정비를 실시하며, 고질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차량 견인 등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흥남 건설관리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이번 집중 단속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 영등포구 건설관리과(☎2670-378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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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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