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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872 작성일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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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중학교 학교 도서관 주민 개방 운영
학교도서관에서 책 빌려볼까?!

- 영남중학교 학교도서관 4월 1일부터 주민 개방 운영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4월 1일부터 영남중학교 학교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남중학교(영등포구 대림로 31나길 17 소재) 학교도서관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2006년부터 영등포동 소재 영원중학교 학교도서관을 개방해 지원해 왔으나 이번 4월부터는 영남중학교로 변경해 구민 누구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학교도서관의 개방시간을 활용해 <토요 영화상영>, <작가와의 만남>, <북아트>, <부모와 함께 하는 좋은 책 읽기> 등 독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해 구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남중학교 학교도서관은 현재 만 오천여 권의 책을 갖추고 있으며, 구에서는 연간 2천 4백여만 원을 주민 개방에 따른 인건비, 운영비, 장서 구입비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권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구민이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책과 함께 하면서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영남중학교 학교도서관 개방운영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구에는 현재 문래, 선유도, 대림, 여의도 등 4개의 구립 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대림·선유도 정보문화도서관은 밤 10시까지 개방돼 늦은 시간까지 도서를 열람·대출할 수 있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 02-2670-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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