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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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04
|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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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 대상 접종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31개 동물병원에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人獸共通)전염병으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 고양이이고 예방접종 시술료(5,000원)는 소유자가 부담하여야 하며,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는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예방 접종 후 예방접종 증명서를 받을 수 있고, 접종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은 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피치 못하게 이번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가정을 위해 가을철 10~11월 중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유기동물 발생 억제, 예방 접종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개월 이상 된 모든 반려견에 대해 동물등록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 2670-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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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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