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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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25
| 대림동 큰숲 경로당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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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대림동에 큰숲 경로당 개관
- 영등포구, 대림2동 제3경로당 이전 리모델링으로 새로이 문 열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경로당 현대화 사업으로 대림2동 제3경로당이 ‘구립 큰숲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에게 문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경로당을 대림로 7길 11-13 새로운 건물에 이전시키고 지난해 12월부터 구비 9억여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마쳤다. 경로당은 면적 253.7㎡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할아버지방, 2층은 할머니방 및 프로그램실, 3층은 강당 등 다목적실로 나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소규모 노인복지시설로 꾸며졌다. 구립 큰숲 경로당은 기존의 사랑방의 기능에서 벗어나 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역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노인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 동안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임시로 임대한 경로당을 이용하시던 어르신들께서는 새로운 공간에서 쾌적한 시설을 갖춘 구립 큰숲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시고 만족감을 표했다. 조길형 구청장은“오늘 개관식을 갖는 이 장소가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하며 지혜를 나누는‘열린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어르신복지과 (☎2670-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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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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