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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1104 작성일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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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올해 14,126명 일자리 창출 추진
영등포구, 올해 14,126명 일자리 창출 추진

- 영등포구, 6대 분야 141개 사업으로 만 사천여개 일자리 창출
- 일자리 현장 기동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해 6대 분야 141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총 14,126명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준다.

구는 올해 ▲공공·민간 분야 일자리 창출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일자리지원센터 및 구인 구직 만남의 날 ▲창업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6대 분야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선정해 지난해보다 1,963개 늘어난 14,12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삼고 추진한다.

◆ 공공·민간 분야 직접 일자리 창출
일자리 문제 해결에 있어 지자체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의 고용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단위의 협력적 고용 계획과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전 부서 공통과제로 삼고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 7,692개를 지원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저소득층 실업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생계지원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또한, 관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시설 내 민간 기업을 연계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민간분야 총 822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예정이다.

◆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구는 일자리지원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현장중심 일자리지원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여 구인·구직희망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현장상담을 실시해 취업 실적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건축배관 기능훈련, 단체 급식 조리사 과정 등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직업훈련교육을 비롯하여 맞춤형 채용박람회 등 취업지원서비스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중장년층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실시해 나가며, 올해는 청년 실업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강사를 초빙 최신 구인 동향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토크 콘서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일자리 걱정 없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구만의 특수 사업을 개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일자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2670-4103~4) 구인·구직상담은 ☎2670-1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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