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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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9.26
| 구민의날 기념 풍성한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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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과 특별한 공연 함께해요
- 제 18회 구민의날 맞아 영등포아트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선보여 - 26일 옹알스쇼, 29일 북콘서트, 30일 어둠속의 갈라쇼 등 개최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제18회 영등포구민의 날을 기념해 영등포아트홀에서 다양한 특별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6일(목) 오후 5시, 8시에는 ‘옹알스쇼’가 펼쳐진다. 2013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으로, 특히 대사가 없어 모든 연령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입장료는 10,000원 28일 오후 3시에는 개그맨 김기열이 진행하는 구민장기자랑 본선이 열리며, 23일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구민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29일 오후 3시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유명저자 최광현과 박혜란의 강연이 진행되며, 대중가수 여행스케치의 미니 콘서트와 함께 ‘북(BOOK)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초대권은 영등포문화재단에서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마지막 30일 오후 8시에는 월드스타 ‘비’가 극찬하고 SBS 스타킹, 코리아갓탤런트2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레이저퍼포먼스인 ‘어둠속의 갈라쇼’가 펼쳐진다. 입장료 10,000원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민들이 생활의 활력소를 얻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길 바라고, 구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등포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오후 5시~8시 30분까지 영등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영등포구민의 날 기념식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영등포구민을 위한 특별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며 기타 공연예매 및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 문화재단(☎ 2629-2216~8)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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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홍보전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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