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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1402 작성일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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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올해 추석 차례상은 어디서 구매할까요?


- 16일 영등포구청 앞 광장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개장
- 영암군, 청양군, 여주군, 당진군 등 향토 특산물과 신선한 농수산물 판매
- 12일 남서울상가 제수·선물용품 20% 할인, 영신상가, 조광시장 등 사은품 증정

 

 추석이 다가오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비용이 대형마트에선 26만원, 전통시장에서는 18만 원 정도 예상한다고 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시중가보다 2~30%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날 장터에서는 구와 자매결연 하고 있는 영암군, 청양군, 고성군을 비롯해 영광군, 당진시 등 6개 시ㆍ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특산물과 설 제수용품을 산지 직송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영광군 특산품인 영광굴비를 비롯해 잡곡류, 떡류, 과일류, 나물류 등 제수용품 전반이다.


그간 구는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를, 소비자인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를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달의 정기 직거래장터는 추석맞이 장터로 대체된다.

 

또한 6일부터 21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조광시장·사러가 등 13개 시장에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제수용품이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사은품 증정과 경품 추첨 등 행사가 진행된다.


또 송편 만들기, 제가차기, 윷놀이 등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12일 남서울 상가를 찾으면 제기류 등 선물용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우리시장은 11~14일 동안은 1만 원 이상만 구매해도 명절사은품을 증정한다.


박상흡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사과, 배 등 과일류가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나 직거래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송된 양질의 제수용품을 만날 수 있다.”며, 실속파 주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 ☎ 2670-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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