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전문 봉사활동, 베이비부머 세대가 나선다~
-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50~60대 대상 조경 봉사자 양성프로그램 운영
-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목 3시간 교육 진행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 자원봉사센터는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조경 전문 봉사자 양성프로그램인 ‘청·우·림’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우·림’은 ‘청춘으로 가꾼 우리 마을의 작은 림(林)’의 약자로 조경 봉사활동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이 ▲자원봉사 기본교육 ▲성공적인 노후생활에 대한 정의 내리기 ▲활동터전 방문 및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강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게끔 하였다.
특히 현장 실습 시에는 자투리 공터를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쉼터로 바꾸는 데 직접 참여하므로 봉사자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볼 수 있다.
청·우·림 양성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선착순으로 40명의 수강생을 선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17일까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당산동 영등포 구민회관 1층)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2670-4152~6, 2677-1365) 또는 이메일(ydp1365@ydpmail.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2670-4152~6, 2677-13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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