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조회수 1493 작성일 2013.04.17
보도자료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부서, 연락처, 파일,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토요 생생체험단 운영

재미가 빵빵, 지식이 쏙쏙 생생 체험


- 영등포구, ‘토요 생생체험단’으로 초등학생에게 체험학습 기회 제공
- 4월 경기도 이천 방문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18일까지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제5일 수업제를 맞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 속에서 농촌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는 ‘토요 생생체험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해 참가자의 호응이 커 올해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이번 달부터 올해 11월(9월 제외)까지 매달 1회씩 안산, 양평, 포천 등 경기도 인근 지역에서 ▲숲 체험 ▲복숭아/옥수수 따기 ▲나룻배 타기 ▲땅콩 캐기 ▲갯벌 체험 등 농촌 체험과 문화 탐방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4월 참가자는 경기도 이천 도자천국 세라피아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에릭 칼(미국인 동화 작가) 한국특별전을 관람하고 애벌레 관절 인형 만들기 체험을 한다. 또, 돼지박물관에 들러 돼지운동회를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4월 체험단은 이 달 18일까지 모집하며, 27일 체험에 나선다.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으로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 ‘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으면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김숙희 교육지원과장은 “작년 한해 어린이 체험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보고 올해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엔 더욱더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 어린이들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등포구 교육지원과(☎ 2670-4164)

부서 홍보전산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홍보미디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