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조회수 1536 작성일 2013.02.12
보도자료 상세보기 - , 제목, 내용, 부서, 연락처, 파일, 조회수, 작성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등포구, 설맞이 쌀 나눔의 손길 이어져

영등포구, 설맞이 쌀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설 앞두고 쌀 13.25톤, 라면,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주민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쌀, 생필품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신길3·5동 새마을 금고에서는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백미를 신길3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쌀 20kg를 한포씩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회원들은 매년 설이면 개개인의 정성으로 쌀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함께 했다.


 같은 날 영등포동에서도 한강성심병원 한사랑봉사단, 영등포 호남향우회로부터 쌀을 20kg과 10kg 각각 50포씩 전달받았다.


 또, 구는 추석과 설에 매년 쌀과 생필품을 후원해 준 선한사람들 장학회에서도 쌀 10kg 200포를 지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배분했으며, 양평동 또순이네 음식점(대표 박옥순)도 쌀 20kg 200포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7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서 쌀 3,950kg과 라면 124박스, 생필품 110박스를, 영등포 제일새마을금고에서는 쌀 20kg 40포를 전달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지역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끼지 않는 성품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주위의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서 홍보전산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홍보미디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