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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회수 1680 작성일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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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교회 지역사회봉사센터와 행복한방 협약

영등포구에 희망온돌, 행복한 방을 만들어 드려요


- 17일, 도림교회 지역사회봉사센터와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위한 협약 체결
- 봉사센터의 재능기부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지원


 집은 하루의 지친 몸을 쉬게 해주는 삶의 보금자리이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와 도림교회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정명철 목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편안하고  따뜻한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림교회 지역사회봉사센터와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협약식을 가졌다.


 도림교회 지역사회봉사센터는 2009년 4월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지난 해까지 57 가정의 도배, 장판, 전기배선, 페인트 공사, 싱크대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왔다.


 도배, 설비 등 전문 기술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위원 13명, 자원봉사자 24명은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생업을 뒤로 하고 주말에 봉사를 나서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단체의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봉사로 저소득 가정에 행복한 방을 만들어 주고 나아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면서, “민간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눔 봉사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2670-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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