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영등포구청장 대한노인회



선정 노인복지대상 수상

-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및 노인복지 구정 역점 과제로 추진한 점 높게 평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 회장 이심)가 선정한 2012년도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결정되어 1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6회 노인의날 기념식장에서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대한노인회가 2008년부터 매년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직자를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제1회 수상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며 현재까지 국회의원, 공직자등 12명이 수상하였으며, 조길형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 구청장으로서는 최초 수상자가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5기 영등포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고령화 사회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고령 사회 대비 적극적인 노인복지를 구현하고자 2010년 노인복지과를 신설하여 어르신 중심의 맞춤 서비스 강화, 노인복지 인프라 확대,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기반조성을 구정 역점 과제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최초로 『노인상담사 케어링사업 실시』, 지자체 최초 『노인상담센터』 운영,전국 최초 새로운 대도시형 노인보호체계사업인 『홀몸노인 함께살이 사업』 등의 사업성과를 통해 고령화 사회 대비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자체 노인복지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분한 상이지만 구민의 대표로 이상을 받았을 뿐 모든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 제2의 노인복지센터 건립,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노후설계 지원센터 신규 운영,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돌봄지원체계 확충 등 노인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 내실화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