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열심히 일하시는분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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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와함께 산책도중 아이가 급하게 볼일을 보고싶다하여 양평동유수지 화장실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본인 손주와 비슷한 나이같아 보인다며
급해보이는 저와 아이를 화장실로 안내해주셨는데요. 추운날씨에도 화장실청소도 열심히 하시고 공원을 찾은 사람들한테도 친절히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좋아 성함을 여쭤보니 그냥 기간제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멋적게 웃으시더라구요~ 성함을 알길이 없어 .. 풍채있으시고 웃는얼굴이 자상하신 여자분^^ 추운날씨에도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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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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