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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에,병원 외래 가는길에,도림동주민센터에 제가,엄청나게,칭찬 드리고 싶은 김동은주무관님을!뵈러,들렸습니다.요즘따라,부쩍 김동은주무관님께 전화를 자주 드리는데,한번도 싫으신 내색과 말투와 억양으로 대하지 않으시고,제게,늘! 옆집 횽처럼,제질문에 답해주시고,오늘도,선생님 명함과 손소독제를 요구드리니깐,흔쾌히! 주셨습니다.더군다나,전.선생님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깐,얼굴만 가리시고,찍게 해주셨습니다.전,요즘따라,1.가족들,2.교수님,3.김동은주무관님,4.바우처 선생님께,5.정신보건센터 선생님께상담을 하거나,마음속에 있는 얘기,고민,질문을 하는데,제가 사고난이후론,친구들이 다!절,떠나갔습니다.이런분들이 제곁에계셔서,그나마 살아갈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김동은주무관님은 얼굴도 가수김원준과 비슷하게 잘생기시고,목소리도 아나운서 앵커 같이 참,좋으신것 같습니다.김동은 주무관님처럼,인격적으로 훌륭하신분이,제가 사는 도림동을 담당하고 계셔서,너무.~너무.~든든하고,힘이 납니다.마지막으로,김동은주무관님!,정말이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담에,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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