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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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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은 이런 사람이다(보육지원과 조동수)
공무원이란 자기가 맡은 영역에서 벗어 나지 않고 충실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보육지원과 조동수 주임을 추천 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부지런함을 본 바탕이 되여 있는 공무원 입니다
30년을 단체 활동 리더로서 많은 부처 시청 구청 민과 관의 협력으로 봉사을 해오면서 마음속에 빛을 지는 직원으로 남습니다
여성단체연합회 업무는 언제나 힘이 들고 잡일이 많아 누구든지 꺼려 하는 부분인데도 행사때마다 한번도 싫어하는 모습 없이 무엇을 시켜도 네 회장님 하시는 언어에 훌륭하다고 항상 느꼈습니다
그런데 12월 15일 폭설이 내린다는 아침 뉴스에 저는 미안함과 하필이면 오늘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그대로 진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7시 30분부터영하 14도에 열심히 일을 하는데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저의 집에 아들 생각이 나면서 집에서 이쁘고 귀한 아들이며 한 가족의 가장 이신 주임님을 이렇게 추운날 바자회 한다는게 송구 하였습니다
손이 시리게 텐트 치고 딱 한마디 물건을 어떻게 실어 올까요?
조금만 가져 오면 좋겠다고 하자마자 트럭을 타고 떠나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무 말없이 5회를 다녀오면서도 웃음으로 맞으며 더 가져올까요?
아니예요 !
그때서야 얼굴에 땀을 딱는 모습은 자랑스럽게도 든든해 보였습니다
바자회는 폭설로 1시에 접기로 결정하고 정리하는데 싫은 기색 없이 차량으로 싣고 창고에다 내리고 몇번을 왔다갔다 하면서도 네 회장님 공손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남의 눈치 안보고 솔선수범 하는 공무원 요사이 보기드문 더욱 나에게 미안함을 주신 조동수 주임님 칭찬 합니다
지면을 통해 꼭 한마디 전하고 싶은말 열심히 곳곳한 자세 잊지 마시고 지금처럼 쭉 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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