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당산1동주민센터 어르신방문간호사 이은경님께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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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2년2월 만65세라 기초연금 신청하러 갔다가 이은경간호사님과 상담했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개인적으로 넘 힘들어 몸도 마음도 너무나 피폐해있던상황이었는데(극단적인 생각) 간호사님께서 기본 검사해주시면서 "절대 나쁜생각함 안된다" "100세시대에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 "힘내라"등등 정말 따뜻하고 정겹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주체할수없을정도로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뒤로도 불안해서인지 수시로 전화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이간호사님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시는구나 생각됬었고, 우리구 특히 당산1동 주민센터에 이런분이 계신다는게 웬지 마음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당산1동에 계시라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간호사님은 혼자 몸이 아닙니다. 우리동네 많은 어르신들을 책임지고 상담하시는분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너무도 바쁘시고 고생하시는 구청장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 당산1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다들 주어진 업무에 정말 최선을 다한다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어르신방문간호사 이은경님을 칭찬합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란걸 깨우쳐준 우리 이은경간호사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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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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