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민원여권과 정연교님 꼭 칭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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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여권을 접수하고 오늘 여권을 찾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조금 일찍 나왔다고 생각했는데도 6시까지 가기가 빡빡할 것 같아 전화를 걸어 혹시 6시가 넘을 것 같은데 괜찮냐고 하니 10분까지 오세요~!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차가 밀리지 않아 6시가 되기 전 업무를 보고 집에 돌아와서 있는데 6시 10분에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영등포구청인데 혹시 오고계시냐며 물어보는데 순간 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는 제가 그런 전화를 걸었던 사실도 잊고 있었는데 제 전화한통에 그시간까지 퇴근하지않고 저를 기다려준 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죄송하더라구요. 정연교님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성함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업무처리 할 때마다 매번 공무원들은 불친절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주신 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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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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