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민원여권과 김미경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
민원여권과 김미경님 칭찬합니다.
3월 말경 직장에서 3월2일부로 내근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퇴직금통장개설 관계로 구청에 초본등 서류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오전 8시쯤 구청 무인기에서 서류를 발급받고 가려는데 회사에서 보낸 문자 피부양자 등재희망시 관련서류 지침이라는 내용이 생각나 창구에 마침 출근이 빠른 여직원이 있어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의신청 관계냐 등 잘 알아듣지 못할 용어로 팔짱을 끼고 굉장히 불쾌하게 응대하여 제가 어쩔줄을 몰라 하는 찰나 저쪽 민원여권과 김미경 주무관님이 나오셔서 무슨 내용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피부양자 관련 서류 지침이 무슨내용인지 피부양자로 올릴 가족이 있으면 올리라는 내용인지 문의했습니다. 김미경 주무관님은 너무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피부양자 등재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 주시면서 차한잔 드릴까요? 라고 하시며 기분 언짢으셨으면 마음 풀으시라고 따뜻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당황하고 모멸감을 느끼고 있을때 김미경 주무관님이 너무나 따뜻한 눈빛과 친절한 언어로 대해주셔서 잠시나마 상처를 입었던 마음이 새벽부터 내가 왜? 힘들게 마음으로 삭혀야 했던 부분들이 눈녹듯 녹았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 이렇게 친절하고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미경 주문관님의 그날 제게 해주신 말씀과 안내 그리고 따뜻한 차한잔은 평생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는 기억으로 남을거라 생각되고 다른 공무원들도 김미경주문관님을 본받아 고객을 사무적이 아닌 진심된 마음으로 응대한다면 우리 사회가 더 한발 발전하고 서로를 이해할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이 글을 보냅니다. 김미경 주무관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작성자 | 김주은 |
|---|---|
- 이전글 문래동주민센터
- 다음글 안전교통국 주차문화과 이인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