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어르신복지과 황영은 주무관님을 창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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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과 황영은 주무관님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와 따뜻한 마음을 칭찬합니다.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 종사하는 사회복지과장 김소연입니다. 3월16일에 저희 요양원에서 입소 생활을 하시던 어르신이 입원 치료 중에 사망하셨습니다.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으로 2018년에 본원에 입소하였으나 아들은 입소 시에만 어르신을 모시고 왔을 뿐 면회를 오거나 연락이 필요로 할 때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르신이 편찮으실 때도 아들에게 계속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르신이 위독하실 때 연락을 드렸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 어르신이 3월16일 아침에 사망하셨습니다. 보호자와 연락이 되지 않으면 보호자들 찾기 위해 영등포구 사회복지과에 어르신을 의뢰하여 보호자를 찾아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요 근래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많아 보호자들을 찾을 동안 어르신을 안치 해 드릴 안치실을 찾지 못해 본 요양원에서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가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안치실도 찾기 어려워 고생을 하고 있을 때 어르신 복지과 황영은 주무관님이 어르신의 장례 업무와 관련하여 세심하게 안내해 주시고 관련 부서와 협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보호자를 찾지 못해 당황하고 있는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다행히 어르신 보호자와 연락이 닿아 어렵사리 만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도 노인복지과에 황영은 주무관님의 배려와 도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면서도 요양원의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공감해주시고 요양원 직원들이 난감한 상황으로 당황해 할 때 적극적으로 도움과 안내를 해주신 황영은 주무관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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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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