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가로경관과 최화선 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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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현재 가로판매대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연세도 이제 곧 80세를 바라보고 계셔서 행정 업무에 무척 서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금번, 가로정비사업으로 인해 부모님께서 여러가지 행정적인 업무를 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부모님께서 칭찬을 하시던데 이번에 행정 문서업무를 진행하면서 "아. 부모님께서 말씀하실만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의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구민의 불편함 점을 당신의 일처럼 진행하시는 부분에 대해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살면서 겪었던 공무원 분들 중에서 One-Top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다니면서 서비스 매니저에게 교육을 제공할 때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해야할 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라도 제공하고 싶었지만, 부득이 거절하실거라 생각되어 칭찬글을 남깁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로 요즘 영등포의 거리가 무척 예뻐졌음을 느낌니다. 현재는 결혼해서 의정부에서 살고 있지만, 가끔 부모님댁에 방문하면 새삼 놀라게 됩니다. 이모든게 ＇가로경관과＇ 분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성과라 생각합니다. 최화선 님과 같이 근무하시는 가로경관과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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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동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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