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묵묵히 일 잘 하는 공무원 보육지원과 박희순팀장님 칭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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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라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의 직무를 담당 집행하는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그럼에도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보육지원과 여성단체연합협의회에서 마스크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날따라 얼굴에는 화장기도 없고 피로함을 볼수 있는날이라서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프신거 아니냐고 아니예요^^ 그럼~ 어제 숙직하고 여기로 출근했다는 말에 나는 귀을 의심하여 한번 더 물어 보았다 마스크 천도 골라야 하고 본뜨러 가야 하기도 한다는 말에 어쩜 묵묵히 맡은 일만 하는 박희순을 왜 나는 진작 알아보지 못했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일동안 마스크을 만들면서 생색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누가 싫은소리해도 미소로 답을하고 긍적적인 말만 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시끄러운 과정도 문안하게 넘기고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는 모습 칭찬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고 굳굳한 모습 참 좋아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봅니다 코로나 19 이겨 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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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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