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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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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청소과 유흥식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영등포구청 청소과 유흥식 주무관님 칭찬합니다.

양평동 3가 30번지 클린하우스
토요일 아니 일요일이나 휴일 때 근처 원룸과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리 아파트에서도 아무때나 버릴 수 있는 클린하우스 이용으로 쓰레기산이 된다며 소음과 악취. 지저분함으로 많은 불편이 있다고 7월 15일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근처에 고정식 재활용정거장이나 클린하우스 장소가 많으면 이렇게 쓰레기산은 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리니 아직 장소를 찾지 못하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주민들도 본인들 집앞에 설치하는 것은 반대가 많은듯합니다.

휴일에도 쓰레기 수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시고 난 후 그 이후부터 일요일마다 매번 수거를 해서 평일과 다름없이 깨끗해지고 있어서 휴일만 근무하는 분들이 계신줄 알았습니다.

어제 일요일 어머님이 동네 아주머니와 담소를 나누시다가 깜짝 놀라시며 연락이 왔습니다.

매번 일요일마다 와서 수거해가는 분이 클린하우스건으로 현장에 실사나오고 주민들 의견을 듣던 그 공무원이라고…

영등포 구청에 이렇게 직업의식 투철하고 주5일 근무임에도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클린하우스 쓰레기 수거를 직접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하면서 영등포 구민으로서 클린하우스 운영관리 담당하는 유흥식 주무관님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3층에서 수거해가는 모습 사진 찍었는데 통화만 해서 유흥식 주무관님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혼자 수거는 힘들어서 함께 오신 이름은 모르지만… 휴일 반납하고 함께 오신 공무원…
감사드립니다.

작년 이맘때도 주말에도 현장 실사를 하면 문제점 파악하고 출. 퇴근시에도 현장 점검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주민들이 말씀하셨는데 직접 쓰레기까기 수거를 해가는 모습을 보니 동네 주민들이 협조를 하면 휴일에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될텐데 아쉬움은 남습니다.

심야 배출을 자제하는 현수막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심야시간 00:00 ~ 06:00 에는 배출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있어도 여전히 아무때나 버리는 사람들은 여전히 소리를 내며 버립니다.

누군가에는 편리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편을 주는 클린하우스정거장이지만
주민들의 심야 배출 자제와 쓰레기통 분산 설치하여 깨끗한 영등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한 영등포를 위해 애쓰시는 청소과 유흥식 주무관님
다시 한 번
무한 감사 감사드립니다.

파일
작성자 정미경

담당자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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