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
저는 어릴적부터 어렵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소위 말하는 불우한 가정이였고 초등학교부터 혼자 살아서 어려움이라는 것이 당연했고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제 삶이 평탄치 않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죽으면 누가 내 장례나 치뤄주나 하면서 막막하게 살았습니다.. 때때로 나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두려움에 삶을 놔버리고 싶은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어쩌다 알게된 수급자 신청이라는 걸 하게되고 서류를 내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또다시 자괴감에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다 놔버리고 싶었습니다 매일매일이 힘든 삶이고 일분일초가 괴로운 요즘이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는데 성함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김경호 주무관님께서 오늘 이런저런 질문에 안내도 잘 해주시고 설명 해주셔서 조금만 더 버티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세상이 다 등져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안내 해주신 주무관님께 감사하고 덕분에 오늘은 나쁜 생각 안하고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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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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