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신길7동 홍은주 사회복지공무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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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신길7동 주민센터에서 작은아버지로 추측되는 분이 치료가 위급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라며 막말도 하고 거부도 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구급차를 불러 직접 찾아가서 치료 연계를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사진도 보내주시고 주말에도 계속 연락해주셔서 거의 20년 만에 작은아버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향으로 내려와 주민등록도 다시 발급 받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고생하신 홍은주 사회복지공무원 및 신길 7동 주민센터 직원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잘 보살펴주신 방범대장님,주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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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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