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적극적인 태도에 감동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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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옐로카펫 행사가 있었습니다.
정문 도로앞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행사에 구청 관계자분들께서 직접 오셔서 저희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하여 꼼꼼히 살펴주시고 작은 행사임에도 일일히 안전을 챙겨주셔서 초등 학부모의 입장에서 영등포 주민임이 순간 자랑스러웠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시고 구청에서 나왔다고만 하신 영원초 행사에 나오신 구청 관계자분(여자1분, 남자3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퇴약볕에서 저희 엄마들과 같이 주저앉아 망치로 바닥작업을 같이 해주시고 학부모님들의 초짜 실력에 재료들이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어 마지막 작업에 재료 부족분이 발생했는데도, 적극적으로 동분서주 뛰어주셔서 마무리 작업까지 깔끔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학교 행사에 학부모님들보다도 더 깔끔히 주변도 정리해 주시고, 친절하시고, 주민인지 구청 관계자분인지 구분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무더운날씨속에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조속히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탁상 행정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신 공무원들의 이미지가 더욱 더 각인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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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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