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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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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 주임을 칭찬합니다.
당산2동주민센터 반기성 주임을 칭찬하고 구청장님께 추천합니다.
저는 당산2동에서 1985년 부터 30년 이상을 살아온 토박이 주민입니다.
오래 살아온 햇수 만큼이나 주민센터에도 자주 방문하여 분위기에 대해서도 정통한 편입니다.
저는 당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마다 매번 훈훈한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
몸이 불편함에도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후배공무원들을 지도하면서 민원인을 배려하는 공직자가 근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기성 주임입니다.
그의 근무태도를 보노라면 공직자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당산2동주민센터를 더욱 정감있고 다시 찾고 싶은 주민센터로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늦었지만,2015년5월1일의 제가 겪은 구체적인 사례를 칭찬란에 올리고자 합니다.
그날은 민원창구가 혼잡하고 대기자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저는 2차례나 민원처리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기에 매우 지치고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반기성 주임의 친절하고 빠른 업무처리 덕에 민원을 처리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주민센터를 나섰습니다.
20여 분이 지날 무렵, 저는 주머니에 지갑이 없는 것을 알고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3곳을 방문했기에, 어느 장소에 지갑을 흘렸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고민을 날려주는 반기성 주임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많은 민원인들로 인해, 업무처리하기도 바쁜상황에서 후배까지 지도하면서,
지갑을 발견하고 제 번호를 추적하여 전화를 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저도 금융기관에서 35년을 근무하고 퇴직을 하였지만,
그동안 반기성 주임 만큼 민원인 응대를 탁월하게 하는 직원을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매우 고맙고 당산2동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일이 있고, 무언가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쩌다보니 실천을 못하고 지냈습니다.
지난 2016년1월6일 민원처리를 위해 새로 이사한 당산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전 주민센터보다 민원창구는 민원인들로 붐볐고 혼잡스러웠습니다.
그 혼잡함 속에서도 민원인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가 눈에 띄더군요.
반기성 주임입니다. 민원인 응대 달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민원인을 배려하고, 후배동료 지도하랴, 민원창구 살피는 이전의 모습과 한결 같았습니다.
이런 사연으로 이렇게 반기성 주임을 칭찬하고 구청장님께 추천합니다.
날이 추워졌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영등포구청 모든 직원들의 새해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작성자 조충환

담당자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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