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행복한 영등포구를 위한 행복한 아이들 !! 믿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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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신도시)에 살다가 영등포구 신길7구역-래미안에스티움 입주한 직장맘 입니다.
신도시에 10년이상 아이들을 키우며 한적하게 살다가 이제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복잡한 동네로 이사를 와서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아이들의 안전 때문에 늘 노심초사 했습니다. 학교와 개발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사 측에서는 본인들의 입장만 내세우고, 금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커다란 공사 차량과 과속 운전하는 차량들 사이로 늘 불안하게 차도를 횡단하여 통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구청장님의 현장 실사와 함께 교통행정과 팀장님 , 김대현 주임님께서 실사하신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꼭 필요함을 결정하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엄마들이 수 많은 민원글을 올리고... 했었으나 모두가 예산 편성이 끝나서 어쩔 수 없습니다. 라는 답변을 반복 하셨는데... 팀장님과 주임님의 철저한 실사로 이러한 결정을 하여 주신 것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저희 아이들이 어떻게 건너고 있는지...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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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흥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