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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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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이윤주 주무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천구에 사는 이형주 입니다.

요즘 공무원들 참 욕들 많이 합니다.많이 먹습니다. 쉬는 날 잘 수고 짤릴 걱정 안하고 그래서 일도 잘 안 하고....일부 인정 되지요? 그래서 공무원을 대할때 으레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기대 없이 다가갑니다.

"그건 저쪽으로 문의 하세요",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요" 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등포 구청 뿐아니라 다른 관공서에도 이와 같은 얘길 몇번 들었습니다. 공무원이니 그럴 수 있다고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참 무서운 세상에 삽니다. 유선상으로 상담을 할 때 이름을 먼저 밝히지만 잘 안들리게 말하고 다시 이름을 물어 기억하고 상담을 받으면 좀더 친절 함이 느껴 집니다. 내가 조금만 불이익을 받는 다 싶으면 기분 나쁘고 항의하고 민원 넣고 민원은 해결 되야 하니 위에서 문책 받고 사과 하고...국민신문고도 참 무섭죠.

그래서 작은 것에도 민원 넣을 수 있으니 작은 선행도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번거롭지만 시간내어 회원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

이윤주 주무관께 감사한것은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을 어렵게 여쭙기에 불편했는데 천천히 자세히 편안히 다시한번 설명해주신 것 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원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지만 이 당연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시대인지라 칭찬을 합니다.

이윤주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형주

담당자 정보1

  • 담당부서 총무과
  • 부서전화번호 02-2670-3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