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미래도시영등포

  “여수엑스포, 6월중 평일에 찾으면

무더위와 인파를 피해 여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는게 좋아요?

 ◦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국제관이나 기업관을 둘러보며, 세계 각국의 문물을 경험하는 세계여행을 한다. 평소가고 싶던 나라의 전시관은 꼭 가보자.

 ◦ 오전보다는 오후 늦게 아쿠아리움이나 해양로봇관, 스카이타워 중 하나를 찾아 관람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천막극장, 전통마당, 엑스포광장, 해양광장 등에서는 매일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미리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 공연일정을 확인하자.

 ◦ Big-O쇼(저녁 9:30)는 반드시 보고 와야 한다. 매일 저녁(8:30~10:00)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K-pop공연과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참가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즐겨보자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던데, 어디서 자고 어디서 먹나요?

 ◦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 가면 단돈 1만원으로 숙식이 가능한 마을회관에서부터 관광호텔․여관․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검색할 수 있다.

 ◦ 엑스포장 곳곳에 식당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신선한 활어회․ 꽃게탕․장어 등 여수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맛의 고장 여수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꼭 한번은 시내에서 식사를 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