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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조회수 275 작성일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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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 및 관리

<말라리아 예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Plasmodium 속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증상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두통,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예방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 외출을 삼가토록 하며, 외출 시 가능한 밝은 색의 긴 팔, 긴 바지 등을 입도록 합니다.

낚시, 야영 등과 같은 야외활동 시 노출된 피부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적절한 기피수단(기피제, 모기장 등)을 준비한다.

출입문과 창문에 방충망을 정비하고, 방충망이 없을 때에는 반드시 모기장, 살충제를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합니다.

집 주변에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가 있는지 살피고, 고인 물을 제거해주세요.


검사

발열 등 말라리아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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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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